금 시세 6년 만에 고공행진

수정 2019-08-09 00:31
입력 2019-08-08 22:38
금 시세 6년 만에 고공행진 미중 무역전쟁으로 세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안전자산인 금 시세가 연일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골드바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금값은 6년 만에 처음으로 온스당 1500달러 선을 넘어섰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미중 무역전쟁으로 세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안전자산인 금 시세가 연일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골드바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금값은 6년 만에 처음으로 온스당 1500달러 선을 넘어섰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9-08-09 19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