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 청소년 지원 사업 적극 나선다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19-07-03 15:29
입력 2019-07-03 15:29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청소년을 위한 준법캠프 ‘우리가 함께 하는 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사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지역 청소년은 우리가 지킨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지난 2일 법사랑 전남동부지역연합회, 광양제철소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준법캠프 ‘우리가 함께 하는 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사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가 함께 하는 법’ 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준법정신과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한 2박3일 캠프 프로그램이다.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들이 범죄로 나아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산 수련관에서 범죄 예방 교육과 인성교육, 역사 강의, 체험·레크리에이션 등을 하게 된다. 내년 1월 처음으로 열린다.


순천지청은 2016년부터 법사랑 전남동부지역연합회, 이화여대 음악치료학과, GS칼텍스와 협력해 소년범을 대상으로 선도활동을 펼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음악창작 및 악기연주 교육 이수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하는 ‘마음톡톡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실시, 높은 만족도를 거두고 있다. 현재까지 소년범 187명이 혜택을 받았다.

박성근 순천지청장은 “청소년 상대 맞춤형 선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관내 청소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적극 개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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