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깜짝회동’ 트럼프가 지칭한 “미녀와 야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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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기자
수정 2019-07-01 17:43
입력 2019-07-01 17:33
![주한미군 격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7/01/SSI_20190701024509.jpg)
연합뉴스
1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귀국 직전 오산공군기지에서 간단한 연설을 하는 동안 이들을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다수가 군인인 대중들 앞에서 “마이크, 여기로 나오세요”라며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불러 챙겼다. 이어 “여러분, 여기 또 누가 나와 있는지 아세요. 이방카, 나와”라며 앞으로 불러냈다. 모여있던 이들은 박수로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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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