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별세] 장례위원장에 장상·권노갑… 유족 측 “사회장 고려”

손지은 기자
수정 2019-06-11 03:25
입력 2019-06-11 01:48
고 이희호 여사의 장례를 주관할 장례위원회가 구성됐다.
11일 민주평화당 관계자는 “장례위원장은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와 평화당 권노갑 고문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장례위원회 고문으로는 5당 대표가 참여하는 방안을 타진 중이며,장례위원으로는 원하는 의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정당에 협조를 구한 상태”라고 전했다.
박지원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가족 측에서는 사회장으로 모실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5당 대표들을 사회장 장례위 고문으로,현역 의원들은 장례위원으로 모시려 한다”며 “오늘 5당 사무총장들에게 전화를 했다.민주당·평화당·정의당은 응낙했고 한국당·바른미래당은 ‘대표와 협의 후 연락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분향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14일 오전 6시,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으로 결정됐다. 일반인은 11일 오후 2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11일 민주평화당 관계자는 “장례위원장은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와 평화당 권노갑 고문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장례위원회 고문으로는 5당 대표가 참여하는 방안을 타진 중이며,장례위원으로는 원하는 의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정당에 협조를 구한 상태”라고 전했다.
박지원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가족 측에서는 사회장으로 모실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5당 대표들을 사회장 장례위 고문으로,현역 의원들은 장례위원으로 모시려 한다”며 “오늘 5당 사무총장들에게 전화를 했다.민주당·평화당·정의당은 응낙했고 한국당·바른미래당은 ‘대표와 협의 후 연락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분향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14일 오전 6시,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으로 결정됐다. 일반인은 11일 오후 2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2019-06-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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