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패션쇼…순식간에 드레스로 변신한 대형 풍선
수정 2019-06-09 13:35
입력 2019-06-09 13:34
1
/9
Popular on Youtube/유튜브 캡처
Popular on Youtube/유튜브 캡처
Popular on Youtube/유튜브 캡처
Popular on Youtube/유튜브 캡처
Popular on Youtube/유튜브 캡처
Popular on Youtube/유튜브 캡처
Popular on Youtube/유튜브 캡처
Popular on Youtube/유튜브 캡처
Popular on Youtube/유튜브 캡처
거대한 풍선이 드레스로 변신하는 런웨이 무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영국 런던에서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Central Saint Martins) 졸업작품 패션쇼가 펼쳐졌다.
이날 노르웨이 출신의 프레드릭 티제란센은 풍선을 활용한 패션을 선보였다.
영상 속 모델들은 커다란 풍선을 상체에 끼운 채 런웨이에 서 있다. 워킹을 시작한 모델들은 무대 중앙에서 풍선의 바람을 조심스럽게 빼낸다. 바람이 빠진 풍선은 모델의 몸에 쏙 맞는 의상으로 변신한다.
무대 위에서 펼쳐진 진풍경에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눈을 떼지 못한다.
독특한 풍선의상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티제란센은 이날 패션쇼에서 대상 격인 로레알 프로패셔널 영 탤런트 어워드 상을 받았다.
사진·영상=Popular on Youtube/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완전 내 스타일···’, 엄마 가발 쓰고 춤추는 기저귀 찬 아이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서 롯데월드까지 짚라인 타고 간다?
-
비키니 여성 관심 끌려고 ‘쌍둥이 백플립’ 선보인 남성들
-
파도의 짓궂은 공격으로 ‘하의실종’ 모델 제나 프럼스
-
‘멋진 입수를 기대했건만···’, 비키니 여성의 로프스윙 굴욕
-
CCTV에 포착된 해리포터 요정 도비? ‘SNS 들썩’
-
아이 재우고 도둑처럼 기어나가는 엄마, 그 결과는···
-
중국 SNS에서 화제 된 ‘바람피우다 딱 걸린 고양이’
-
열렬한 유혹에도 짝짓기 하기 귀찮은 치타
-
시소의 악몽
-
아침 먹으려다 풀장에 ‘풍덩’
-
말처럼 장애물을 넘는 소녀
-
‘진짜 고양이인 줄···’, 고양이 인형옷 입고 고구마 파는 남성
-
‘엄마는 도움이 안돼!’ 개구리에 경악해 우는 아이
-
‘봐도봐도 신기하네···’, 땅에 선 긋고 닭 최면걸기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