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밝힌 삼성전자 QLED 8K TV 광고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수정 2019-05-31 08:59
입력 2019-05-31 08:59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전광판에서 상영되는 삼성 QLED 8K TV 광고.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최근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로 유명한 피카딜리 서커스 전광판에 ‘QLED 8K’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웅장한 자연경관을 담은 영상이 하루 11시간 40분 노출된다.

피카딜리 서커스는 주변에 유명 관광지가 많아 하루 유동인구가 30만명에 달하는 장소로 광고 노출도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올해 1분기 삼성TV가 유럽 지역에서 금액 기준 38%의 점유율을 기록, 2위와 약 18%포인트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고 집계했다.


삼성전자 제공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