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서 폭발, 소방관 2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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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우 기자
수정 2019-05-24 10:28
입력 2019-05-24 10:28
전기배터리 원인 추정
24일 오전 1시 41분쯤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지캠퍼스 행정동 건물 4층에 입주한 한 업체 사무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4분 만에 진화됐지만, 사무실 내부 50㎡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무인기에 장착된 전기 배터리가 폭발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