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2인자’ 최룡해, 푸틴 러 대통령에 ‘여객기 참사’ 위로전문

강주리 기자
수정 2019-05-06 21:24
입력 2019-05-06 21:24
최 상임위원장은 전문에서 “친선적인 러시아에서 발생한 뜻밖의 불행과 슬픔을 귀국 인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사고의 후과가 가셔지고 유가족들에게 안정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오후 5시 50분쯤 러시아 북부 도시 무르만스크로 향하던 러시아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여객기가 이륙 후 약 30분 만에 셰레메티예보 공항으로 회항하던 중 불이 나 탑승자 78명 중 41명이 숨졌다.
1
/9
5일 오후 5시 50분쯤 북부 도시 무르만스크로 가기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 북쪽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이륙했던 러시아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슈퍼젯 100’ 기종 여객기가 약 28분간의 비행 뒤 기술적 이유로 회항해 셰레메티예보 공항에 비상착륙하다 화재에 휩싸여 탑승객 41명이 숨졌다. 신화=연합뉴스
2019-05-06 07:23:45/
5일 오후 5시 50분쯤 북부 도시 무르만스크로 가기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 북쪽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이륙했던 러시아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슈퍼젯 100’ 기종 여객기가 약 28분간의 비행 뒤 기술적 이유로 회항해 셰레메티예보 공항에 비상착륙하다 화재에 휩싸여 탑승객 41명이 숨졌다. 신화=연합뉴스
2019-05-06 07:23:45
러시아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슈퍼젯 100’ 기종 여객기가 5일 오후 5시 50분쯤 셰레메티예보 공항을 이륙했다 기체 이상으로 28분 만에 회항해 비상착륙하다 화재에 휩싸여 탑승객 41명이 숨졌다. EPA=연합뉴스 2019-05-06 05:25:49
러시아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슈퍼젯 100’ 기종 여객기가 5일 오후 5시 50분쯤 셰레메티예보 공항을 이륙했다 기체 이상으로 28분 만에 회항해 비상착륙하다 화재에 휩싸여 탑승객 41명이 숨졌다. AP=연합뉴스
2019-05-06 05:29:05
러시아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슈퍼젯 100’ 기종 여객기가 5일 오후 5시 50분쯤 셰레메티예보 공항을 이륙했다 기체 이상으로 28분 만에 회항해 비상착륙하다 화재에 휩싸여 탑승객 41명이 숨졌다. 신화=연합뉴스
2019-05-06 08:40:17
러시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서 5일 비상착륙 도중 화재가 발생했던 러시아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슈퍼젯100’ 기종 여객기 모습. 이날 참사로 최소 40명 이상이 불에 타 숨졌다.
2019-05-06 AP=연합뉴스
5일 발생한 러시아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여객기 대형참사의 희생자 가족과 친척들이 사고가 난 러시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 오고 있다. 이날 참사로 최소 40명 이상이 불에 타 숨졌다.
2019-05-06 07:41:50 AP=연합뉴스
5일 발생한 러시아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여객기 대형참사의 희생자 가족과 친척들이 사고가 난 러시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 오고 있다. 이날 참사로 최소 40명 이상이 불에 타 숨졌다.
AP=연합뉴스2019-05-06 08:36:15
5일 발생한 러시아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여객기 대형참사의 희생자 가족과 친척들이 사고가 난 러시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 오고 있다. 이날 참사로 최소 40명 이상이 불에 타 숨졌다.
2019-05-06 07:41:50 AP=연합뉴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관련기사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