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이어 ‘벤투호 막내’ 이강인도 4강 무대 밟았다
최병규 기자
수정 2019-04-19 13:43
입력 2019-04-19 13:16
UEFA 유로파리그 8강전 비야 레알전 교체 투입 25분 활약
3-1승 발렌시아, 1차전과의 합계 5-1로 가볍게 5년 만의 4강나폴리 따돌린 아스널과 결승행 다툼, 첼시·프랑크푸르트도 4강 합류
이강인은 19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2018~19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비야 레알(스페인)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곤살루 게드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 15일 홈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후반 33분 교체 투입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출전이다.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섰고, 그 자리에 선발 출전한 페란 토레스가 게드스 자리였던 왼쪽으로 옮겼다. 이강인은 오른쪽과 중앙을 오가며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추가시간까지 약 25분을 뛰었다.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에는 상대 미드필드 중앙에서 공을 잡아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수를 맞고 코너 아웃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아스널은 나폴리 원정에서 전반 36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프리킥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1차전에서 2-0승을 거뒀던 아스널은 합계 3-0으로 나폴리를 제쳤다. 또 따른 4강 대진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첼시(잉글랜드)로 짜였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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