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19-04-15 14:44
입력 2019-04-15 14:44

남도김치 550박스(2000만원) 전달

순천농협이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남도김치를 전달했다.
순천농협이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들에게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고 돌아왔다.

순천농협은 지난 14일 강원도 토성농협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재난을 당한 고성·속초 등 이재민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남도김치를 기증했다.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과 농업인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김치물품을 전달했다”며 “그동안 많은 역경을 이겨 낸 강원도민과 농업인의 힘으로 다시 한 번 힘을 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명식 토성농협 조합장은 “순천농협의 이재민 돕기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과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지역을 떠나 농협간의 상생을 몸소 실천해 준 순천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순천농협은 자산규모 2조 2000억, 조합원 수는 1만 8000여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농협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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