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지역 대학, 상생 협력모델 만든다.

김정한 기자
수정 2019-04-11 14:16
입력 2019-04-11 14:16
부산시와 지역 대학이 상생 협력모델을 구축한다.

부산시는 11일 시와 대학 간 협력모델을 마련하고자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사업 유형은 대학이 공공기관,자치구·군,민간단체 등과 협업하는 컨소시엄형과 대학 단독으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발굴하는 ‘특화형’ 등이다.


세부 추진 과제는 지역 봉사,문화,평생교육,지역 현안 해결,미래 세대 육성 등이다.

시는 내달 중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선정하고 6월부터 7개월간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신설된 시 산학협력단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부산시가 크라우드 펀딩 기반의 지역사회공헌의 첫 시도라는 점도 주목된다. 지역사회공헌 사업에 지역시민 참여형 소액기부 방식을 도입했다.

지역공동 수요를 기반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주민참여 유도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은 6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환 부산시 성장전략본부장은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시·대학간 상생협력모델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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