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입고 스키장에 모인 사람들…왜?

김민지 기자
수정 2019-03-20 17:12
입력 2019-03-20 16:25
1
/11
Дом у моря/유튜브 캡처
Дом у моря/유튜브 캡처
Дом у моря/유튜브 캡처
Дом у моря/유튜브 캡처
Дом у моря/유튜브 캡처
Дом у моря/유튜브 캡처
Дом у моря/유튜브 캡처
Дом у моря/유튜브 캡처
Дом у моря/유튜브 캡처
Дом у моря/유튜브 캡처
러시아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겨울과 어울리지 않는 수영복 차림으로 스키장을 찾았다.
1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 시간) 러시아 소치의 한 스키장에 수백 명의 사람들이 형형색색의 수영복을 입고 스키장에 모였다.
이들은 기네스 신기록 ‘단체 수영복 스키’ 부문 도전을 위해 모인 것으로, 비까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약 870여 명이 신기록을 세우기 위해 참가했다.
추운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수영복을 입고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겼고, 관중들의 환호와 밴드 공연으로 스키장의 분위기는 물씬 달아올랐다.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한 한 참가자는 “믿을 수 없는 풍경”이라면서 “악천후도 우리들을 막지 못했다”고 전했다.
안타깝게도 1108명이 참가했던 지난 기록을 경신하지는 못했으나 참가자 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사진·영상=Дом у моря/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보디빌더 못지않은 62세 할머니의 놀라운 근육
-
‘반바지야 속옷이야?’ 속옷 모양의 32만원짜리 데님 쇼츠
-
사해서 물놀이 즐기는 데미 로즈 사진 화제
-
로프스윙 하려다 360도 회전한 여성
-
청순 외모에 근육질 몸매…중국 ‘베이비 페이스 머슬녀’
-
속이 훤히 비치는 건빵 투명바지 화제
-
‘봄방학 너무 좋아!’ 비키니 입고 깃대 오른 여성의 최후
-
딱 달라붙는 비닐바지 입기 도전한 여성
-
유명 모델 포즈 패러디하는 괴짜 엄마
-
보디빌딩 대회서 3번이나 우승한 호주 동물정의당 여성 후보
-
그물의상 입고 나타난 클로에 카다시안 화제
-
로프스윙 시도한 여성의 고통스러운 ‘얼굴 입수’
-
수영장에서 촐싹거리면 안 되는 이유
-
반백살 앞둔 캐서린 제타 존스의 최근 모습은?
-
‘서핑은 어려워~!’ 보드 위 몸개그 선보인 남성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