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고 ‘외줄 타기’ 도전한 여성의 굴욕

김민지 기자
수정 2019-03-04 13:37
입력 2019-03-04 13:35
1
/5
RM Videos/유튜브 캡처
RM Videos/유튜브 캡처
RM Videos/유튜브 캡처
RM Videos/유튜브 캡처
RM Videos/유튜브 캡처
외줄 위에서 멋진 균형감각을 선보이려던 한 여성의 굴욕적인 결말이 미국 스트리밍 동영상 기업 주킨미디어를 통해 최근 공개됐다.
영상에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한 계곡에서 외줄을 타는 모습이 담겼다. 물 위에 외줄을 설치한 여성은 두 다리를 넓게 벌려 균형을 잡고 정면을 바라본다. 이어 손을 앞으로 뻗으며 집중하던 여성은 자세를 더욱 낮춰 균형을 잡아간다. 그 순간 몸무게가 앞으로 확 쏠리면서 여성은 계곡물에 얼굴부터 입수한다.
아프게 ‘얼굴 입수’를 하는 모습에 촬영하던 남성은 웃음을 터뜨리고, 여성 역시 함께 웃는 것으로 영상은 끝난다.
영상은 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즈주 데인트리 열대우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RM Videos/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이게 가능한가요?’ 우크라이나 체조선수의 놀라운 묘기 화제
-
야생돼지에 엉덩이 물린 피트니스 모델
-
예순 앞두고 속옷 모델 된 여성
-
태국서 휴가 중인 데미 로즈 인스타그램 사진 화제
-
런던 패션위크 참석한 데미 로즈의 눈부신 드레스 포즈
-
푸켓서 촬영한 데미 로즈의 가죽 비키니 포즈 화제
-
표범 무늬 비키니 입은 데미 로즈 화제
-
사해서 물놀이 즐기는 데미 로즈 사진 화제
-
피트니스 스타 ‘태미 헴브로우’ 란제리 사진 화제
-
비키니 여성 구경하다 아내에게 딱 걸린 남편의 최후
-
뱀 무늬 옷 입고 발리서 포즈 취한 킴 카다시안
-
‘인형인지 사람인지?’ 1억 8000만원 들여 바비인간 된 러시아女
-
샴페인 들고 장난친 여성의 굴욕
-
언니 브랜드 홍보 위해 역대급 노출 선보인 킴 카다시안
-
원더브라, 바바라 팔빈과 함께 캠페인 진행
-
보디빌더 못지않은 62세 할머니의 놀라운 근육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