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층 건물 꼭대기서 폴댄스 선보인 여성

김민지 기자
수정 2019-02-19 14:02
입력 2019-02-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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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_che_dancer/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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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한 폴댄서가 16층 건물 꼭대기에서 아찔한 폴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15일 러시아 무용수 마리나 코르제네프스카야(27)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모스크바 보로네시의 한 건물에서 진행한 폴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마리나가 건물 옥상 꼭대기에 세워진 금속 봉에서 폴댄스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레깅스와 스포츠 브래지어를 착용한 그는 봉에 매달려 공중에 온몸을 띄운다.
자칫하면 아래로 추락할 위험이 큰 환경에서도 마리나는 두 손을 놓고 다리만 이용해 봉에 매달리는 묘기를 담담하게 구사한다. 이어 그는 다리를 유연하게 찢어 회전하는 묘기까지 부린다.
보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한 영상에 누리꾼들은 “놀랍고 무시무시하다”, “보는 자체만으로 불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단숨에 조회 수 2만 8천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영상=mari_che_dancer/인스타그램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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