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 먹던 다람쥐의 ‘벌러덩’
수정 2019-02-13 14:03
입력 2019-02-13 14:03
먹이를 먹던 다람쥐가 벌러덩 넘어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달 10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델타의 한 공원에서다.
영상 속 다람쥐는 두 발로 선 채 먹이를 먹고 있다. 그런데 앞발로 먹이를 잡고 오물거리던 다람쥐가 균형을 잃고 서서히 뒤로 넘어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벌러덩 누워버린다.
잠시 후, 다람쥐는 몸을 일으켜 보지만 또다시 균형을 잃고 뒤로 자빠지고 만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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