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쇠한 표도르, 베이더에 35초 만에 KO패

신성은 기자
수정 2019-01-27 15:45
입력 2019-01-27 14:46
라이언 베이더(오른쪽)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잉글우드의 더 포럼에서 열린 벨라토르 214 헤비급 그랑프리 결승에서 에밀리아넨코 표도르에게 주먹을 날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라이언 베이더(오른쪽)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잉글우드의 더 포럼에서 열린 벨라토르 214 헤비급 그랑프리 결승에서 에밀리아넨코 표도르에게 주먹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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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베이더(오른쪽)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잉글우드의 더 포럼에서 열린 벨라토르 214 헤비급 그랑프리 결승에서 에밀리아넨코 표도르에게 주먹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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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넨코 표도르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잉글우드의 더 포럼에서 열린 벨라토르 214 헤비급 그랑프리 결승에서 35초 만에 다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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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 타스 연합뉴스
‘얼음주먹’ 에밀리아넨코 표도르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잉글우드의 더 포럼에서 열린 벨라토르 214 헤비급 그랑프리 결승에서 라이언 베이더에게 경기 시작 35초 만에 KO 패를 당했다.

제대로 된 공격 한 번 못하고 패한 표도르는 경기에 앞서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서 표도르의 벨라토르 헤비급 챔피언 도전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반면 베이더는 라이트헤비급에 이어, 헤비급까지 석권하며 두 체급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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