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아덴만 여명 작전’ 영화화 검토

이주원 기자
수정 2019-01-22 03:13
입력 2019-01-21 23:56
2011년 1월 해군 청해부대가 아프리카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해상에서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을 구출한 ‘아덴만 여명작전’이 곧 영화화된다.

군 관계자는 21일 “최근 해군에서 아덴만 여명작전을 영화로 만들기 위해 검토 중에 있다”며 “어느 정도 방향이 정해지면 국방부 차원에서 공식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2019-01-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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