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인사청문회 도입 결정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18-12-24 10:06
입력 2018-12-24 10:06
전북도와 도의회가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전북도는 도의회가 15년째 촉구해온 인사청문회 제도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지사가 산하기관장 내정자를 지목하면 임용 전에 청문절차를 밟는 사전 검증 방식이다.


인사청문회 대상자는 3급 이상 산하기관장 15명 가운데 전북개발공사 사장,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전북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전북연구원장, 군산의료원장 등 5명이다.

전북도와 도의회는 새해 4일 인사청문회 도입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전북도의회는 지사가 바뀔 때마다 정실 인사, 코드 인사, 낙하산 인사 논란이 일자 인사청문회 도입을 추진해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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