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일가족 탄 승용차끼리 충돌…경찰 블랙박스 영상 조사

이기철 기자
수정 2018-12-23 08:30
입력 2018-12-23 08:30
이 사고로 투싼 승용차 운전자 이씨와 카이런 승용차 동승자 정모(43·여)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또 카이런 승용차 운전자 성씨와 동생 2명,투싼 운전자의 아내와 자녀 등 양쪽 승용차에 타고 있던 6명이 중경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양쪽 승용차에는 각각의 일가족이 4명씩 있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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