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한 아들 면회 후 귀가하던 일가족 교통사고…4명 사망·1명 중태

오세진 기자
수정 2018-12-20 21:23
입력 2018-12-20 21:23
20일 오후 6시 4분쯤 강원 화천군 육군 모 부대 인근 도로에서 김모(53)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고 넘어져 있다. 이 사고로 김씨의 아내와 두 딸, 아들의 지인 등 4명이 숨지고 운전자 김씨가 크게 다쳤다. 2018.12.20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육군 신병 수료식을 한 아들을 면회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일가족이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크게 다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4분쯤 강원 화천군 육군 모 부대 인근 도로에서 김모(53)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 아내와 두 딸, 아들의 지인 등 4명이 숨지고 김씨가 크게 다쳐 중태에 빠졌다.


이들은 이날 육군 부대 신병 수료식을 한 아들을 면회하고자 경기 성남에서 화천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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