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뵙겠습니다^^” 어김없이 기부금 놓고 간 창원 ‘얼굴없는 천사’

수정 2018-12-17 23:57
입력 2018-12-17 22:06
올해 1월 2억 6400만원을 익명으로 맡긴 기부자가 최근 5534만 8730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또 기탁했다. 경남모금회는 필체가 똑같은 점으로 미뤄 같은 사람으로 추정했다. ①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14일 맡긴 기부금과 손편지. ②익명의 기부자가 올해 1월 남긴 손편지(왼쪽)와 지난 14일 남긴 손편지.

창원 연합뉴스

2018-12-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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