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뉴스 in] “폐기물 수출은 주권국가 모욕” 수정 2018-12-17 23:57 입력 2018-12-17 22:06 한국이 필리핀에 수출한 불법 폐기물이 현지에서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140여개 시민단체들은 ‘한국이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라’고 한국대사관에 항의하고 있다. 아비가일 아길라 필리핀 환경운동가는 17일 서울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폐기물 처리 책임을 다른 나라에 전가하는 옳지 않다”면서 “한국의 행위는 주권 국가를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2018-12-18 1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유재석, 결국 퇴장한다… 1월 1일 마지막 방송 ‘미혼’ 기안84, 마침내 새 가족 생겼다…“운명인가 봐” ‘혼전임신’ 곽튜브, 아내와 별거 고백… 전현무 반응은 “항거불능 여성 순차간음”… ‘특수준강간’ NCT 前멤버 태일, 실형 확정 ‘구속’ 황하나, 남편 사망→캄보디아서 아이 출산…자진 귀국 이유 있었다 많이 본 뉴스 1 “함께 살던 외할머니 둔기로 살해”…충주 아파트서 30대 긴급체포 2 개그맨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빌린 3억원 안갚아” 3 日도로 60여중 추돌사고 28명 사상 “노면 동결 가능성” 4 태국인 아내에 끓는물 부은 40대 ‘인면수심’ 남편, 구속 송치 5 나경원 “소름 끼쳐”… ‘서해 공무원 피격’ 박지원 등 무죄에 반발 TWIG : 연예/이슈/라이프 페이지로 이동 ‘혼전임신’ 곽튜브, 아내와 별거 고백… 전현무 반응은 “흔한 ‘이 약’ 먹었더니 가슴 자랐다”…76세男 겪은 ‘충격’ 부작용 딸 안고 반신욕하다 ‘쿨쿨’ 잠든 30대 아빠, 20개월 아기 사망 ‘충격’…美 ‘아동방임 “함께 살던 외할머니 둔기로 살해”…충주 아파트서 30대 긴급체포 “대기 5시간? 2만원 주면 줄 안 서”…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돈 주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