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도 아직은 시린 ‘사랑의 온도’

수정 2018-12-17 02:52
입력 2018-12-16 23:20
21.7도 아직은 시린 ‘사랑의 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모으고자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이 16일 21.7도를 기록하고 있다. 3주가 지난 현재 모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8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인 4105억원의 1%가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모으고자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이 16일 21.7도를 기록하고 있다. 3주가 지난 현재 모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8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인 4105억원의 1%가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8-12-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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