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0% “은퇴 후 해외에 살고 싶어”

조용철 기자
수정 2018-12-12 01:48
입력 2018-12-11 22:42

젊을수록 긍정… 30대 68%가 찬성… 희망 국가는 호주·캐나다·미국 순서

국민 10명 중 6명은 은퇴 후 해외에서 살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푸르덴셜생명이 서울과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 생활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4%는 해외 거주를 원한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64.1%)이 여성(57.0%)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50대 49.5%, 40대 63.7%, 30대 68.8% 등 나이가 어릴수록 해외 생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거주 희망 국가로는 호주 84명(16.8%), 캐나다(14.4%), 미국 하와이·괌(11.9%), 뉴질랜드(8.8%) 등의 순이었다. 해당 국가를 선택한 이유로는 ‘날씨 등 자연환경’을 꼽은 응답이 49.2%로 가장 많았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2018-12-1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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