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파된 수도 계량기’

수정 2018-12-09 11:40
입력 2018-12-09 10:28
9일 오전 강원 춘천시 신동면 한 도로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춘천 기온은 영하 14도를 기록했다. 2018.12.9
뉴스1
전국적으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추운 날씨가 지속되다가 내일 낮부터 강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보했다. 2018.12.9 뉴스1
전국적으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추운 날씨가 지속되다가 내일 낮부터 강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보했다. 2018.12.9 뉴스1
강추위에 동파된 수도계량기
주말 내내 초겨울 한파가 기승을 부린 9일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서 직원이 동파된 수도 계량기를 들고 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겨울 들어 첫 동파 신고가 접수됐던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서울에서만 101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2018.12.9 연합뉴스
부산 오륙도 갯바위 얼음
강추위가 계속된 9일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 앞 해안가 갯바위에 바닷물이 튀면서 생긴 살얼음이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부산지역 최저기온은 영하 4.1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5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2018.12.9 연합뉴스
주말 내내 초겨울 한파가 기승을 부린 9일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서 직원이 동파된 수도 계량기를 들고 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겨울 들어 첫 동파 신고가 접수됐던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서울에서만 101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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