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영웅 소방관’ 이비호 소방위
수정 2018-12-06 00:10
입력 2018-12-05 22:16
이 소방위는 지난 2월 대구 남구 대명동 여관 화재 현장에서 개인 보호장비가 녹아내리며 어깨와 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하지만 극심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투숙객 10여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 지난 1월 대명동 빌라 화재와 10월 중국 번개시장 화재 등에서도 화재를 진압하며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18-12-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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