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11년째 쪽방촌 개보수 봉사

최선을 기자
수정 2018-12-05 00:53
입력 2018-12-04 23:02
신한금융지주는 4일 서울 중구 남대문쪽방상담소에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신한금융은 11년째 연말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등 임직원 60여명은 노후화된 복지시설을 개·보수했다.

신한금융은 연간 1만명 이상의 쪽방 주민들이 이용하는 쉼터인 쪽방상담소 리모델링과 약 700가구에게 전달할 전기매트 등을 지원하기 위해 1억 3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8-12-05 31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