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선동’ 혐의로 재판받는 40대 이집트 여배우의 ‘노출’ 수위

이기철 기자
수정 2018-12-02 18:19
입력 2018-12-02 18:17
2일(현지시간) 이집트 언론 알아흐람 등에 따르면 최근 이집트 변호사 3명이 여배우 라니아 유세프(45)가 공공장소에서 이집트 사회 규범에 어긋나는 옷을 입어 방탕과 음란을 부추겼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카이로 경범죄법원은 내년 1월 12일 유세프에 대한 첫 재판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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