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멈춰…출근길 시민들 불편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8-11-29 09:51
입력 2018-11-29 09:51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는 자료사진. 뉴스1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는 자료사진. 뉴스1
29일 오전 지하철 신분당선 강남역 방향 열차가 멈춰서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신분당선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분 청계산입구역에서 강남행 신분당선 열차가 출입문 장애로 멈춰섰다.

신분당선 관계자에 따르면 출입문 장애는 7∼10분 만에 복구됐지만, 후속 열차 운행에 영향을 미쳐 열차 운행이 줄줄이 지연됐다. 현재 열차 운행은 정상화됐지만 출근시간대 발생한 지연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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