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에게 보낸 제주산 귤 2만 박스… 靑 “송이버섯 선물 답례”

이현정 기자
수정 2018-11-11 22:24
입력 2018-11-11 22:18
200t 도매가 3억 4000만원
제주 뉴스1
귤은 10㎏씩 상자 2만 개에 나눠 담았다.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하루에 두 번씩 모두 네 차례로 나눠 운반한다. 한번 운반할 때마다 수송기(C130) 4대가 움직인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이 이날 군 수송기를 타고 평양으로 가 북측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선물을 인도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북한이 송이버섯을 보내왔을 때 부부장급을 보내와 격을 맞춘 것”이라며 김 위원장 답방 논의 가능성 등 두 사람의 별도 역할에 대한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8-11-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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