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야 여우야?’ 다이어트가 필요한 야생 여우

손진호 기자
수정 2018-11-09 17:49
입력 2018-11-09 17:48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런던 크리스탈 팰리스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통통한 야생여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웹 디자이너 톰 웨인라이트(Tom Wainwright·30)는 지난 일요일 아파트 창문 밖의 야생여우 한 마리를 발견했다. 이 여우는 그동안 접한 야생여우들과는 달랐다.
배고픔에 굶주린 야생여우들은 대부분이 마른 체형을 지녔지만 이 여우는 허리라인이 없을 정도의 통통한 체형을 가졌다.
톰은 “우리가 여우를 발견했을 때, 우리 중 몇몇이 창문으로 모여들었고 난 믿을 수 없는 여우의 모습에 카메라로 찍기 시작했다”며 “아주 이상한 모습이었고 지금까지 이런 여우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끔 야생여우를 볼 때마다 그들은 언제나 마른 체형이었고 건강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여우는 거대했다”면서 “여우는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많이 볼 수 있지만, 결코 그들이 뚱뚱하지는 않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진= Tom Wainwright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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