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서 김장 페스티벌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18-11-07 10:09
입력 2018-11-07 09:32
전북 임실군이 김장철을 맞아 도시민을 대상으로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을 연다.

임실군은 오는 10∼11일 이틀간 성수면 임실N양념가공·김치 체험장에서 4000여명을 초대해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

‘명품 고추의 고장’ 임실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김장페스티벌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면서 참가 신청자도 지난해보다 배 이상 증가했다.


올 참가인원은 1000팀 4000여명으로 지난해 보다 배 이상 늘었다.

사업량은 3만kg(절임배추 1만 9980kg)이다. 매출액도 1억 7000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참가자는 각자 준비해온 김치통에 군에서 미리 준비한 절임배추와 양념을 이용해 입맛에 맞게 김치를 버무려 가져간다.



김장하기 행사에서는 노래자랑, 농특산물판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군은 김장페스티벌 행사를 위해 지난 8월 우수 배추품종 선정을 시작으로 신안 천일염 공동구매, 절임배추 포장재 디자인 개발, 배추작목반 조직화 교육, 배추 재배관리 교육을 했다.

김치 명인과 함께하는 배추절임 매뉴얼 교육과 실습 등 품질 고급화와 균일화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심민 군수는 “지난해 김장페스티벌에 기대 이상의 참가 희망자가 몰려 크게 흥행했는데 올해는 더 많은 신청자가 몰려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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