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극우 보우소나루의 브라질 어디로

수정 2018-10-30 02:48
입력 2018-10-29 22:34
자이르 보우소나루.
AF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치러진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극우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63) 사회자유당(PSL) 후보가 55.13%의 득표율로 승리했다. 남미의 ‘핑크 타이드’(온건 사회주의 성향 물결) 주축이었던 브라질은 일명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스트롱맨 기질의 보우소나루 당선자가 등장하면서 급격한 정치·경제적 변화가 전망된다.

2018-10-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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