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멈춰선 지하철 4호선…‘출근길 대란’
강경민 기자
수정 2018-10-29 09:32
입력 2018-10-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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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역에서 지하철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고장난 29일 오전 평촌역에서 역무원이 다른 교통편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날 6시10분쯤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당고개 방향 지하철이 고장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018.10.29 뉴스1
29일 오전 전력공급 차단으로 열차가 멈춰선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사고 수습 관계자들이 상의하고 있다. 2018.10.29 연합뉴스
29일 오전 전력공급 차단으로 열차가 멈춰선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 운행이 재개된 뒤 플랫폼에 도착한 열차에서 승객들이 승하차 하고 있다. 2018.10.29 연합뉴스
29일 오전 전력공급 차단으로 열차가 멈춰선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려는 승객들이 줄지어 열차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2018.10.29 연합뉴스
29일 오전 전력공급 차단으로 열차가 멈춰선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 운행 재개 뒤에도 출근길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열차가 역마다 늘어서 있는 모습이 스크린에 나타나고 있다. 2018.10.29 연합뉴스
29일 오전 전력공급 차단으로 열차가 멈춰선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 운행이 재개된 뒤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 2018.10.29 연합뉴스
29일 오전 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많은 출근길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6시10분쯤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당고개 방향 지하철이 고장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018.10.29 뉴스1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9일 오전 6시 11분께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이촌역으로 진입하던 중 전력공급 차단으로 역사 내 터널에 멈춰 섰다. 이 사고로 4호선 상행선 열차의 운행이 1시간 넘게 중단됐다. 열차는 사고 1시간 15분여 만인 오전 7시 26분께 복구됐다. 1시간 넘게 열차 운행 지연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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