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땅이 푹… 싱크홀에 빨려 들어간 시민 2명 무사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8-10-26 13:57
입력 2018-10-26 13:56
싱크홀에 빨려 들어간 행인들
싱크홀에 빨려 들어간 행인들
싱크홀에 빨려 들어간 행인들
싱크홀에 빨려 들어간 행인들
싱크홀에 빨려 들어간 행인들


길을 걷던 행인 2명이 갑작스럽게 생긴 싱크홀에 그대로 빠지는 충격적인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25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은 24일 터키 남동부 디야르바키르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를 보도했다.


건물 밖 CCTV에 찍힌 영상에는 여성 두 명이 건물 앞 도로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근처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로,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중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잠깐 걸음을 멈추고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두 여성은 아무런 대처도 못 한 채 그대로 땅 밑으로 빠졌고, 도로 잔해더미들이 그들을 덮쳤다.

사고가 일어나자마자, 주변에 있던 시민들은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와 아스팔트 더미를 헤집고 여성들을 찾아냈다. 먼지투성이의 잔해에서 빠져나온 두 여성은 가벼운 부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관들은 해당 지역을 봉쇄하고 싱크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사진·영상=글로벌 뉴스/유튜브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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