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전남도 “한전공대 부지 한전 결정에 따르겠다”
최치봉 기자
수정 2018-10-22 11:06
입력 2018-10-22 11:06
광주시와 전남도의 치열한 유치전이 예고됐던 한전공대 부지 문제가 한전이 자체 선정하는 방식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은 22일 공동 성명을 내고 “한전공대 부지는 일체의 정치적·지역적 고려 없이 최선의 부지를 한전이 선정하며, 그 결과를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전 공대 입지를 둘러싸고 광주·전남 지자체장과 여당이 한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한전공대는 당초 계획대로 2022년 개교해야 한다. 2040년까지 국내 최고, 2050년까지 세계 최고 공과대학을 목표로 설립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전남도의 치열한 유치전이 예고된 부지 선정과 대학설립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한전공대 부지를 두고 광주시 남구·광산구와 전남 나주시 등이 유치 경쟁를 펴 왔다.
한전은 앞서 지난달 한전공대 설립 중간 용역보고회를 통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합의해 부지조건에 맞는 입지를 추천’하는 방식과 ‘전문가가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해 부지를 선정’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번 광주시와 전남도의 합의로 한전공대 부지는 한전 측이 결정하게 됐다.
한전은 오는 2022년 3월 개교, 학생 1000명, 교수 100명, 부지 120만㎡ 규모의 한전공대 설립안을 마련 중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은 22일 공동 성명을 내고 “한전공대 부지는 일체의 정치적·지역적 고려 없이 최선의 부지를 한전이 선정하며, 그 결과를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전 공대 입지를 둘러싸고 광주·전남 지자체장과 여당이 한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한전공대는 당초 계획대로 2022년 개교해야 한다. 2040년까지 국내 최고, 2050년까지 세계 최고 공과대학을 목표로 설립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전남도의 치열한 유치전이 예고된 부지 선정과 대학설립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한전공대 부지를 두고 광주시 남구·광산구와 전남 나주시 등이 유치 경쟁를 펴 왔다.
한전은 앞서 지난달 한전공대 설립 중간 용역보고회를 통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합의해 부지조건에 맞는 입지를 추천’하는 방식과 ‘전문가가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해 부지를 선정’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번 광주시와 전남도의 합의로 한전공대 부지는 한전 측이 결정하게 됐다.
한전은 오는 2022년 3월 개교, 학생 1000명, 교수 100명, 부지 120만㎡ 규모의 한전공대 설립안을 마련 중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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