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佛에 수소차 5000대 수출”

김소라 기자
수정 2018-10-18 00:59
입력 2018-10-18 00:34
에어리퀴드·엔지사와 MOU 체결
현대자동차 제공
3사는 프랑스에 수소전기차를 보급하고 수소충전 인프라를 확대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2025년까지 프랑스에 수소 승용차와 버스, 트럭 등 5000대를 수출하고, 에어리퀴드는 연말 국내에서 출범할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SPC)에 참여해 국내에서의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8-10-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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