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내한공연 샘 스미스, ‘심희수’·‘생수민수’·‘샘숭’ 한국 이름 선물받아

이정수 기자
수정 2018-10-08 17:38
입력 2018-10-08 17:26
샘 스미스의 내한 공연을 주최한 현대카드는 지난 5일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샘 스미스 한글 이름 짓기’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국 출신인 샘 스미스는 2014년 데뷔 앨범 ‘인 더 론리 아워’(In the Lonely Hour)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12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제5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등 4관왕을 차지하면서 세계적인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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