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UFC 하빕, 맥그리거에 4R 서브미션 승…타이틀 방어 성공

신성은 기자
수정 2018-10-07 17:05
입력 2018-10-07 14:45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오른쪽)와 코너 맥그리거가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혈투를 벌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코너 맥그리거가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혈투를 벌이고 있다.

코너 맥그리거가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패한 후 경기장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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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누르마고메도프(오른쪽)와 코너 맥그리거가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혈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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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누르마고메도프(위)와 코너 맥그리거가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혈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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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코너 맥그리거의 탭을 부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리어 네이키드 초크.
ESPN 홈페이지 캡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코너 맥그리거
연합뉴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스태프들이 6일(현지시간) 코너 맥그리거와의 UFC 229 메인 이벤트를 승리로 장식한 뒤 상대 팀원을 공격한 하빕을 뜯어 말리며 옥타곤으로 이끌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AP 연합뉴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코너 맥그리거를 4라운드 리어네이키드초크에 의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현 라이트급 챔피언인 누르마고메도프는 2년 만에 UFC에 복귀한 맥그리거를 제물로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한편 경기가 끝난 뒤 옥타곤 위에선 양측 관계자들이 서로 충돌하면서 집단 난투극이 벌어져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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