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식품산업연구센터장 신삼식, 여성플라자 원장 안경주 내정

최종필 기자
수정 2018-10-01 17:30
입력 2018-10-01 17:30
식품산업연구센터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외부 공모를 통해 전문성·리더십·경영혁신 등 5개 분야 면접을 거쳐 후보자 2명을 선정해 생물산업진흥원에 추천했다. 진흥원은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생물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과 경험, 리더십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신 전 국장을 신임 센터장으로 최종 결정했다.
신 내정자는 농업 분야 전문가다. 1978년 완도군 농촌지도사를 시작으로 39년 간 해남농업기술센터 소장, 전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전남농업기술원 재직 시 산업재산권 취득, 지역농산물 가공 시범사업 추진 등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전남의 비교우위가 되는 농산물의 고부가식품 연구개발, 산업화 등 지역 생물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신원조회를 거쳐 임명일로부터 3년간 센터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신 내정자는 “그동안 전남 농산물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개발 성과를 거뒀다”며 “식품산업연구센터가 고부가가치 식품 가공 산업화 등에 선구적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여성플라자 신임 원장으로 결정된 안 내정자는 미국 시러큐스대학에서 여성학과 인류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러큐스대학과 로체스터공과대학에서 문화인류학을 가르쳤다. 여성주의 교육과 정책 활동을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여성 가족 정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 내정자는 이달 이사회를 거쳐 임명일로부터 3년간 원장직을 맡는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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