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남제동, 어르신들을 위한 ‘The 안전한 동네 만들기’ 눈길

최종필 기자
수정 2018-09-30 22:27
입력 2018-09-30 22:27
남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안심경로당 만들기 나서
새마을협의회는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경로당 14개소에 피난 대피도를 비치하고 있다. 화재, 전기, 폭염 등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 리플릿을 제작 배부해 안전 교육도 펼치고 있다.
남정경로당을 이용하는 서맹이(74) 씨는 “건강도 챙겨주고, 일상 생활에 위험함이 없도록 주변 환경에 신경써주고 살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탁종수 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즐겁고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남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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