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트럼프 “북핵 타결, 2년 걸리든 3년 걸리든 문제 안된다”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수정 2018-09-27 07:17
입력 2018-09-27 07: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 위한 시간표 설정을 거부했다고 AFP,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주재한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한 문제 대처에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북핵협상 타결에 도달하는 데 2년,3년이 걸리든,혹은 5개월이 걸리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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