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위성백 사장 공식 취임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수정 2018-09-18 22:49
입력 2018-09-18 22:34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위성백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18일 공식 취임했다. 위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예보의 차등 보험료율 제도를 발전시키는 등 부실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 구축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남 여수 출신인 위 사장은 순천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독문학 학사와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8-09-19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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