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경기기능대회 울산서 개막

오경진 기자
수정 2018-09-11 00:04
입력 2018-09-10 22:44
고용노동부 제공
최씨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 있는 장애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장이 펼쳐진다. 고용노동부는 11~14일 울산에서 장애인 고용 촉진과 인식 개선을 위한 제35회 전국장애인경기기능대회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가구제작·귀금속공예·나전칠기 등 20개 정규 직종과 자전거조립·번역·보석가공 등 시범 직종 11개, 그림·e스포츠·한지공예 등 레저·생활기능 직종 9개 종목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18-09-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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