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윌리엄스 자매‘ 맞대결… 동생 세레나 승리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9-01 10:46
입력 2018-09-01 10:43
비너스 윌리엄스(왼쪽)와 세레나 윌리엄스가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맞대결을 펼친 후 서로를 다독이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AFP 연합뉴스
세레나 윌리엄스가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를 꺾고 US오픈 테니스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세레나는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여자단식 3회전에서 비너스를 2-0(6-1 6-2)으로 제압했다.

세레나와 비너스의 맞대결은 이번이 통산 30번째였다.


올해 3월 시즌 첫 ‘자매 대결’은 언니 비너스가 2-0(6-3 6-4)으로 이겼지만 이날 세레나가 승리하면서 18승 12패로 상대 전적 우위의 격차를 더 벌렸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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