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일본에 0-1 뒤진 채 전반 종료

오달란 기자
수정 2018-08-28 19:22
입력 2018-08-28 19:22
연합뉴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오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여자 준결승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경기 시작 5분만에 일본의 스가사와 유이카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대표팀은 이현영(수원도시공사)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전가을(화천 KSPO)과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이민아(고베 아이낙), 이금민(경주 한수원)이 전방에 포진해 있다.
우리나라는 이날 일본을 꺾으면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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