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호, 대만에 덜미… AG 3연속 우승 빨간불

수정 2018-08-27 01:51
입력 2018-08-27 00:18
선동열호, 대만에 덜미… AG 3연속 우승 빨간불 2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패한 한국 선수들이 굳은 얼굴로 인사하고 있다. ‘역대 최강의 타선’이라는 타선이 대만 실업야구 투수들의 공에 침묵하며 1-2로 무릎을 꿇었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첫 경기를 내주며 한국 야구는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에 빨간 불이 켜졌다.
자카르타 연합뉴스
2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패한 한국 선수들이 굳은 얼굴로 인사하고 있다. ‘역대 최강의 타선’이라는 타선이 대만 실업야구 투수들의 공에 침묵하며 1-2로 무릎을 꿇었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첫 경기를 내주며 한국 야구는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에 빨간 불이 켜졌다.

자카르타 연합뉴스
2018-08-2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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