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드디어 만났구나’… 北 아들과 눈물의 상봉한 92세 노모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8-20 17:05
입력 2018-08-20 16:49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아들 리상철(71)을 만나 기뻐하고 있다. 2018. 8. 20
사진공동취재단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아들 리상철(71)을 만나 기뻐하고 있다. 2018. 8. 20
사진공동취재단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아들 리상철(71)을 만나 기뻐하고 있다.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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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오후 고성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측에서 온 손자며느리 김옥희(34)씨의 가족사진을 보고 있다.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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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오후 고성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함성찬(99) 할아버지가 북측에서 온 동생 함동찬(79) 할아버지를 보고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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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오후 고성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조혜도(86) 할머니가 북측에서 온 언니 조순도(89) 할머니를 보고 오열하고 있다.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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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오후 고성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한신자(99) 할머니가 북측에서 온 딸 김경실(72)할머니를 보고 기뻐하고 있다.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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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백민준(93) 할아버지가 며느리 리복덕(63)을 만나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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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북측 봉사원들이 남측 상봉단을 기다리고 있다.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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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아들 리상철(71)을 만나 기뻐하고 있다.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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