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 ‘환상의 호흡’

강경민 기자
수정 2018-08-17 13:52
입력 2018-08-17 13:52
하이파이브하는 로숙영과 김한별
하이파이브하는 로숙영과 김한별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 남북 단일팀 북측 로숙영과 김한별이 2쿼터 경기를 마치고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2018.8.17 연합뉴스
박혜진-로숙영 대화
1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X조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 1쿼터 남북단일팀 남측 박혜진과 북측 로숙영이 작전 관련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8.17 연합뉴스
우리 호흡 좋았어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 남북 단일팀 북측 로숙영과 김한별이 2쿼터 경기를 마치고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2018.8.17 연합뉴스
우리의 작전은 말이야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 남북 단일팀 주장 임영희(왼쪽)와 북측 로숙영이 대화하고 있다. 2018.8.17 연합뉴스
17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내 농구장에서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 선수들이 대만과 X조 2차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1차전에서 북측 로숙영 등의 활약으로 홈팀 인도네시아를 108-40으로 완파한 단일팀은 이날도 남북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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