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되는 독립운동가들의 신상카드

수정 2018-08-07 17:20
입력 2018-08-07 17:20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 유적과 기록물 등록에 속도를 내는 문화재청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감시 대상으로 삼은 인물 4858명에 대해 작성한 신상카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독립운동가 유관순(1902∼1920)이 담긴 서대문형무소 신상카드. 2018.8.7
문화재청 제공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 유적과 기록물 등록에 속도를 내는 문화재청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감시 대상으로 삼은 인물 4858명에 대해 작성한 신상카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독립운동가 안창호(1878∼1938)의 서대문형무소 신상카드. 2018.8.7
문화재청 제공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 유적과 기록물 등록에 속도를 내는 문화재청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감시 대상으로 삼은 인물 4858명에 대해 작성한 신상카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독립운동가 안창호(1878∼1938)의 서대문형무소 신상카드. 2018.8.7
문화재청 제공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 유적과 기록물 등록에 속도를 내는 문화재청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감시 대상으로 삼은 인물 4858명에 대해 작성한 신상카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독립운동가 윤봉길(1908∼1932)의 서대문형무소 신상카드. 2018.8.7
문화재청 제공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 유적과 기록물 등록에 속도를 내는 문화재청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감시 대상으로 삼은 인물 4858명에 대해 작성한 신상카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독립운동가 이봉창(1901∼1932)의 서대문형무소 신상카드. 2018.8.7
문화재청 제공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 유적과 기록물 등록에 속도를 내는 문화재청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감시 대상으로 삼은 인물 4858명에 대해 작성한 신상카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독립운동가 김마리아(1892∼1944)의 서대문형무소 신상카드. 2018.8.7
문화재청 제공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 유적과 기록물 등록에 속도를 내는 문화재청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감시 대상으로 삼은 인물 4858명에 대해 작성한 신상카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독립운동가 안창호(1878∼1938)의 서대문형무소 신상카드. 2018.8.7
문화재청 제공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 유적과 기록물 등록에 속도를 내는 문화재청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감시 대상으로 삼은 인물 4858명에 대해 작성한 신상카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독립운동가 안창호(1878∼1938)의 서대문형무소 신상카드. 2018.8.7
문화재청 제공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 유적과 기록물 등록에 속도를 내는 문화재청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감시 대상으로 삼은 인물 4858명에 대해 작성한 신상카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독립운동가 윤봉길(1908∼1932)의 서대문형무소 신상카드. 2018.8.7
문화재청 제공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 유적과 기록물 등록에 속도를 내는 문화재청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감시 대상으로 삼은 인물 4858명에 대해 작성한 신상카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독립운동가 안창호(1878∼1938)의 서대문형무소 신상카드. 2018.8.7
문화재청 제공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 유적과 기록물 등록에 속도를 내는 문화재청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감시 대상으로 삼은 인물 4858명에 대해 작성한 신상카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독립운동가 이봉창(1901∼1932)의 서대문형무소 신상카드. 2018.8.7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이 7일 ‘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가 감시 대상으로 삼은 인물 4858명에 대한 신상카드로, 1910년부터 1940년대까지 일제 경찰과 행형(行刑)기관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카드에는 안창호, 이봉창, 윤봉길, 김마리아, 유관순 등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이 붙어있고, 출생연월일‧출생지‧주소‧신장 등 개인의 기본정보가 담겼다. 활동‧검거‧수형에 관한 사실들도 기록해놨다.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희귀한 인물사진도 상당수다.


당대의 민족운동이나 독립운동을 조사하거나 확인할 때 가장 신빙성 있고 설득력 있는 자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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